2010년 FIVB 세계 여자 배구 선수권 대회는 2010년 일본에서 개최된 대회로, 총 24개국이 참가하여 4개 조로 1차 라운드를 치렀다. 각 조 상위 4개 팀이 2차 라운드에 진출하여, 조별 풀 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2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러시아가 브라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일본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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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IVB 세계 여자 배구 선수권 대회
대회 정보
대회 명칭
발리볼 여자 세계 선수권 대회
영어 명칭
2010 FIVB Women's Volleyball World Championships Japan
2차 라운드는 1차 라운드에서 각 조 상위 3개 팀, 총 16개 팀이 진출하여 진행되었다. 1차 라운드에서 같은 조였던 국가와는 재대결하지 않고, 1차 라운드의 성적(1차 탈락국과의 대전분은 제외)을 그대로 2차 라운드로 이월하여, 2차 라운드 참가국(8개국씩) 간의 풀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010년 11월 13일 요요기 제1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러시아는 미국을 3-1 (25-16, 13-25, 25-19, 25-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1] 같은 날 브라질은 일본을 3-2 (22-25, 33-35, 25-22, 25-22, 15-1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1]
11월 14일 요요기 제1경기장에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일본이 미국을 3-2 (18-25, 25-23, 21-25, 25-19, 15-8)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1]
같은 날 요요기 제1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러시아가 브라질을 3-2 (21-25, 25-17, 20-25, 25-14, 15-1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1]
'''TBS''' - 1차 라운드 일본전 및 2차 라운드·결승 라운드(일본이 패배했을 경우 주목할 만한 경기 편성)를 골든 타임 (19:00 - 20:54, 토요일만 18:55 - 20:54)에 녹화 중계로 중계 방송 (30분 연장 옵션 있음. 그럴 경우, 20:54 이후로 순연). 결승전은 심야 녹화[4]로 중계 (일본이 진출했을 경우에는 생중계 예정이었다).
* 일본전은 앞선 경기의 지연이나 사고로 인해 생방송이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녹화 중계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당 중계에는 대회를 위한 스폰서가 할당되어,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통상 정시 프로그램의 스폰서는 프로그램 협찬·CM 제공을 중단했다.
* 11월 13일 준결승전 "일본 × 브라질전"은 풀 세트 2시간 39분에 걸친 격전이었기 때문에 방송 시간 내에 모두 담을 수 없어, 제4세트만 도중부터 (제3세트 후의 CM이 16-16) 방송되었다. 또한 이날은 도쿄도 등 일부 지역에서 아시안 게임·축구 경기가 중계되었기 때문에 (11월 14일) 0시 이후 프로그램 연기가 불가능하여, 「요리의 철인」은 결방되었다 (21시부터 23시 30분까지 예정되었던 「일요 미스터리」·「정보 7days 뉴스 캐스터」만 순연).
* 11월 14일 3위 결정전 "일본 × 미국전"의 평균 시청률은 20.5%, 순간 최고 시청률은 21시 18분 (경기 후 선수·감독 인터뷰 부분)의 35.9%였다. (비디오 리서치 조사, 간토 지역)[5]
** 스튜디오 MC - MAKIDAI (EXILE) 또는 이토 류스케 & 아오키 유코 또는 마스다 에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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